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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월이 되었습니다.
개학/개강 시즌이군요. 새내기는 설레임이, 헌내기는 짜증?이 뒤섞인 기분이 들겠군요. (범생이들 제외)
저는 둘 다 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ㅎㅎ 웃프네요
어드벤쳐 타임 시즌7 24화의 방영일과 제목에 관련된 얘기를 며칠전에 했었는데
이번 에피소드의 스토리보더인 Tom Herpich의 짧은 포스팅이 올라와 전해드리려 합니다.
Tom Herpich에 대해 짧게 소개해드리자면 2008년 어드벤쳐 타임 시즌1때부터 줄곧 함께 해왔던
오랜 제작진이었으며, 비모 스페셜 에피소드 파트1,2 (The More you Moe, The Moe you know part 1 & 2)
스토리보드를 함께 맡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Tom Herpich의 텀블러 포스팅입니다
반가워요!
늘 그랬듯이, 약간의 휴방을 거쳐 우리가 돌아옵니다. 이번에만 토요일에 말이죠.
새 에피소드는 'The Hall of Egress'라는 제목의, 제가 Walnuts & Rain 에피소드 이후 두번째로
혼자서 대부분의 시나리오를 쓴 두번째 에피소드입니다.
원래는 이 에피소드의 아이디어가 종잡을 수 없이 어둡고 무거워서 포기하려고 했지만
계속 손을 보다 보니 결국 완성시킨듯 보입니다.
재밌게 보시길 바래요.
번역 : Jungwol
원문 : http://herpich.tumblr.com/post/140155066169/hey-as-usual-were-back-from-hiatus-again-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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