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쳐타임 시즌7 26화
720p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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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 이름이 The Thin Yellow Line인데
자막에선 The Thin Yellow으로
Line이 사라져버렸네요 ㄷㄷ 자막 생성도중 오류가 났나봅니다
Mandy Long은 그리 대중적인 아티스트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어드벤쳐 타임 제작진과
친분이 있거나 도움을 준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녀를 추모하는 이 에피소드는 내용으로 보아하니 저마다 가지고 있는 예술적 감각이나
재능을 자유롭게 펼쳐주고 동기를 부여해주고,
끊임없이 예술을 추구하도록 지지해준 예술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추가
어느 정보에 의하면 Mandy Long 의 본명은 Amanda Long 이라고 하네요.
친한 친구나 가족사이에서 Mandy Long 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실제로 정식 아티스트로 활동한 커리어는 없고, 어린나이에도 풍부한 예술적 재능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예술 활동(악기 연주, 그림 등)을 즐겨했으며, art school 진학을 준비하던 고등학생 소녀였습니다.
아주 착하고, 성격이 밝았으며, 유머러스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특히 어드벤쳐 타임의 애청자였으며 강아지와 노는걸 좋아했다고 하네요.
오랫동안 뇌암 투병생활 끝에 가족들 품에서 평온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재 그녀를 추모하기 위한 장학 기금이 모금중에 있습니다.
https://www.gofundme.com/w259zw3r
생전의 Mandy Long (Amanda Long)
3월 20일 오늘이 제 생일이었습니다....ㅎㅎ; 몰랐었는데 페북과 친구들이 말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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