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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일기장/직장생활

해외 파견 근무 1년차

by Jungwol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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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교육파견 발령

 

 

도착했을때쯤 우기 한창... 기숙사 앞에서

 

 

신기한... 나라...

 

 

공돌이

 

 

... 그리고 업무들

 

 

해외에서 맞이하는 첫 생일

 

 

멈추지않는 덕질

 

 

공장이란 어떤 곳일까?

 

 

코로나, 그리고 신공장

 

 

 

7월 30일 교육파견 종료, 장기파견 전환, 주재생활 지속 (2020.02~)

 

 

 

힘들다, 솔직히 말해서, 힘들다,

몸은 몸대로 아프고, 정신은 정신대로 병났다.

덥고 냄새나고 어렵고 복잡하고 쉽지않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수천명, 만명넘게 터진다.

내가 한번뿐인 20대 청춘을 포기하고 공장해외주재원을 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솔직히 모르겠고 그저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버텨내야한다.

언젠가 이순간을 추억할 날이 올것이고 늘 그랬듯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구나' 할것이다.

나는 쌓아야할 경력이 있고 부양해야할 가족이 있다.

이제 1년 지났을 뿐이다...

 

 

 

 

 

 

 

 

집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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