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GMO와 농업경제5. GMO와 농업경제

Posted at 2015. 6. 7. 11:29 | Posted in 대외활동/제 2기 KBCH 대학생 기자단



농업의 발견은 문명화된 삶을 향한 첫번째 거대한 한 발짝이었다

- 아서 키스 (영국의 자연인류학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수준 높은 생명공학기술을 통해 농업에 있어 다음 단계의 큰 혁신의 한 발짝을 내딛는 순간은

먼 미래의 이야기일까요?

그 미래가 온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복합적인 영향을 농업경제에 미치겠죠?


오늘의 기자단 포스팅은 'GMO와 농업경제' 라는 주제로 얘기를 해볼 것입니다.

그럼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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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내에는 상업화 재배되는 유전자조작작물이 없다고 하셨는데 해외에서 재배한 작물이 사용된 식품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사례는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중국산 GMO 옥수수로 만든 전분이 가공 식품의 재료로 쓰이고 그 제품이 국내에 수입된 사례요.
    • 2015.06.07 14:33 신고 [Edit/Del]
      GMO 옥수수 -> GM 옥수수
      해외에선 글에도 나와있다시피 GM 작물을 재배하는게 상대적으로 꽤 일반화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는 아직 재배 승인이 통과된 것이 없다면, 해외에서 수입하는 GM 작물에 대한 규제와 통제도 까다롭고 엄격하게 다룬다는 뜻일 겁니다. 규제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이제 GM 작물이 한국의 농업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미비하여, 실제로도 관련 자료를 찾기도 어려웠습니다.
      중국산 GM 옥수수 가공 식품이 재료가 국내에 수입된 결과로, 한국의 토종 옥수수 가공품의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거나 다른 동요 효과가 있었다면 경제에 미친 영향의 예로 들 수 있고, 또 왜 그런지 분석 등도 할 수 있었을텐데, 그렇게 구체적인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혹, 관련 자료가 있어서 공유해 주신다면, 향후 자유주제 컨텐츠로서 활용해볼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
  2. GMO 작물이 가져올 사회-경제적 이익뿐 아니라 인위적 선택에 의해 생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특징을 갖게 된 작물들이 생태계로 세어 나갔을 때 일으킬 수 있는 부작용(배타적으로 다른 종을 밀어내고 우점종이 된다던가 하는..)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 2015.06.07 14:35 신고 [Edit/Del]
      GMO 작물 -> GM 작물
      GM작물은 한국에서 아주 철저하게 관리를 꾀하고 있기 때문에 작물들이 국내에선 생태계로 새어나가게 될 확률이 적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수출해오는 작물들의 경우에도 이 작물들 속에 유전자변형 종이 혼입되는 경우 (혹시라도 운반과정에서 콩 몇알 쯤이 함께 유입되는 경우)도 관리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기준과 단위도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에 그 단위가 아마 몇 부피당 GM 작물의 양이었던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설명들었긴 했는데 구체적으로 잘 기억이 안납니다 ㅠ)
      일본, 유럽 등에 비해서 한국의 허용 기준이 몇 십배 더 엄격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게 큰 의미가 있다고 보이진 않지만 ㅎㅎ;;)
      GM 작물이 기존 토종 작물에 비해서 과학기술에 의해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진 작물인 것은 맞으나 그것이 우점종으로서 그들만 살아남는다고 보는건 사실 기우입니다
      자연상태에서도 여러 작물들에게 다양한 특징과 유전 형질들이 있기에... 결과적으로, 일부 우점종만 살아남는게 아니라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다양한 생태적 지위, 우위를 지니고 살아갑니다 (밑줄 쫙, 관련 사례 : 통일벼의 몰락)

      답변이 어째 제 멋대로 써나가졌긴 했지만, 중요한건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다시금 제 자신이 개념을 좀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중요한 코멘트들을 남겨주셔서 감사할따름.. ㅎㅎ

      또한, 이렇게 부탁말씀, 피드백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향후 자유주제 컨텐츠 포스팅에 있어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5.06.07 14:57 [Edit/Del]
      O가 의미 중복이었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GM 식물이 자연 환경에서 생존에 상대적으로 유리할 거라는 오해를 사례를 짚어 정정해주시니 확실히 알겠습니다. 우리나라는 GM 작물에 대한 규제가 엄격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GMO에 대해 관대한 타 국가들에서 크게 이슈가 될만한 부작용이 나타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인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인가요? 담만 쌓다가 연구 개발에 도태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 2015.06.07 15:18 신고 [Edit/Del]
      확실히 해외는 더 활발한 재배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도 서서히 점진적으로 나아가고 있지요.
      해외에서의 GMO 관련 이슈를 알고 싶다면 한국바이오안정성정보센터 (KBCH)의 홈페이지에 가시면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항상 실시간으로 해외 이슈, 소식들이 올라오는 것을 찾아보실 수 있어요 (www.biosafety.or.kr)
      보시면 알겠지만 항상 평온한 것은 아니에요. 논란이 일어나기도 하고, 승인이 일어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제 생각에 인식의 개선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봅니다만, 그렇게 쉽게 바뀌진 않을 듯 싶구요 ㅎㅎ..
      우리나라의 많은 박사들이 관련 연구를 하고 있어요. 정부의 주도적인 투자도 (아주 많진 않지만) 이루어지고 있구요.. 담만 쌓아놓고 있다는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더군다나 미래엔 더 주목받을 분야이기에 우리나라도 도태되지않도록 열심히 움직이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5.06.07 15:31 [Edit/Del]
      실은 제가 생명공학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입니다. 이쪽 공부를 하는데에 있어서 국내는 입지가 좁은 편인지 궁금합니다. 집중적인 연구가 시작된지 100년이 안된 역사가 짧은 분야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 투자를 확대하고 전문 인력을 확보해 관련 분야의 선구자로 발돋움할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나라는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보고 대처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2015.06.07 15:55 신고 [Edit/Del]
      오호, 반가운 분을 만났네요 ㅎㅎㅎ 저는 생명공학과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이라 이렇게 KBCH 대학생 기자단에서 활동중이랍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사실 한국에서 생명공학분야가 조금 열악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시야를 넓게 본다면 생명공학, 바이오분야는 전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죠.
      말씀하신대로 전문 인력을 확보해서 관련 분야의 예비 파이오니어들이 탄생하고 있답니다. 지금도... 해외에서만 특히!
      한국은 그런 바이오 인프라가 꽤 얕고 부족해요. 아무래도 국민적 인식, 사회적 인식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 잘되고 돈 되는 학문과 분야만을 고집하는 특성상.. 괄목할만한 성과가 짧은 시간 안에 뿅하고 나타나지 않는 생명공학의 특성과는 그리 부합하지 않죠. (따라서 투자도 조금 밀립니다. 다른거에 비해) 우리나라 정부도 뭔가 열심히 보태주는 것 같긴 하지만 그리 체감되진않네요. 외국에는 기초과학연구다 바이오 뭐다 하면서 재단이 팍팍 힘을 보태주는데 비하면 뭔가 아쉽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 2015.06.07 15:55 신고 [Edit/Del]
      하지만 우리가 한국에 갇혀있을 필요가 있나요? 외국에서 배워오고 싶으면 배워오고, 연구도 해보고 그렇게 경험해서 한국에서 힘을 발휘할 수도 있는 것이고, 전체적으로 보면, 한국뿐만 아니라 결국 생명공학분야에 있어서 한 획을 그을 멋진 인물이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ㅎㅎㅎ
      결론적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노력하면 안 될 것은 없다고 믿습니다. 저도 결국엔 이렇게 하고 싶은 일들 찾아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 저는 제가 하고싶은 일만 하면서 살고 싶답니다. 그러다 보면 성공이 따르지 않을까요? 우리가 성공을 쫓는게 아니라 성공이 우리를 쫓도록 말이죠
    • 2015.06.09 11:59 신고 [Edit/Del]
      며칠 됐지만.. 제 댓글에 너무나도 중요한 오타지적이 필요해서 더 답글 남깁니다 ㅎㅎ... 안정성 -> 안전성
  3. 말씀 감사합니다 국내 사정이 열악할수록 지금의 젊은 세대가 더 분발하고 고생해서 입지를 다져놓아야 다음 세대가 BT에서 더 빛을 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15.06.07 21:51 신고 [Edit/Del]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젊고 열정넘치는 생명공학도가 지금 이 블로그에도 있지 않습니까? ㅋㅋㅋ 지금 생명공학분야를 주도하는 경험많은 고급 기술인들과 꿈나무들이 함께 지금부터라도 튼튼한 기반을 다져놓는다면 후 세대들에게도 좋은 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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